해외주식 - 키움증권 협의수수료 0.07% 적용 방법

최근에 국장이 장이 좋지 않으면서 미장으로 넘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. 오늘은 키움증권 협의수수료 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키움증권 협의수수료 0.07% 적용은 모바일이나 PC로는 불가능하고 직원연결을 통한 유선 신청만 가능합니다.

2개월 전 삼프로 TV에 출현한 유안타증권 유동원 본부장님이 코스피는 길게 보면 22년 상반기까지만 상승이 가능하다. 외국자본이 빠져나가면 코스피는 다시 박스권이 될 거라고 예측한 내용이었습니다. 그런데 미국 테이퍼링 시기가 금년도 하반기로 예측되면서 국장이 생각보다 더 빨리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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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버리지가 아니면 평범한 인생을 바꿀 수 없다.

 

키움증권 협의수수료 조건

추정자산은 순수 예치금에 주식 평가금을 포함한 금액입니다. 즉 미실현 수익까지 포함해서 추정자산으로 계산합니다. 

• 추정자산 3천만 원 0.07% (계좌별 신청)
• 추정자산 2천만원 0.08% (계좌별 신청)
• 추정자산 1천만원 0.09% (계좌별 신청)
• 추정자산 무관 - 이벤트 신청자 0.1% (계좌별 신청)

 

키움증권 해외주식 계좌 개설 방법 및 키움 환전우대 95%, 거래수수료 0.1% 이벤트 신청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.

• 해외 주식 사는 법 - 키움증권 영웅문 글로벌 사용법
• 키움증권 미국주식 수수료, 우대환율, 세금 등 총정리

 

 

키움증권 협의수수료 신청 방법 

키움증권 협의수수료 신청은 직원연결을 통한 유선으로만 가능합니다. 아래 방법에 따라 직원과 통화 후 계좌별로 협의수수료를 신청하면 됩니다. 5분이면 가능합니다.

[요약] 키움증권 해외주식 1544-9000 → 2 → 0 → 7 → 2 → 계좌번호 # → 직원연결

키움증권 해외주식 1544-9000 → 안내음성 2번 → 직원연결 0번 → 해외주식 7번 → 계좌 관련 상세문의 2번 → 계좌번호 # → 직원연결 → 협의수수료 요청 → 완료 → 2~3 영업일 후 문자안내 

 

키움증권 협의수수료 확인 및 적용기간

유선으로 협의 수수료 0.07% 조정을 신청했다면 영업일 2~3일 후에 문자 알림이 옵니다. 키움증권에서 문자알림이 온 날로부터 1년 동안 협의수수료가 적용되며, 1년 동안 한 번이라도 주식거래가 있었다면 추가 1년이 연장되어 총 2년까지 협의수수료로 적용을 받습니다.

키움 해외주식거래 협의수수료 적용 후에는 추정자산을 꼭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. 따라서 내가 3천만원밖에 없는데 키움 계좌 3개에 모두 협의수수료 0.07%를 적용받고 싶다면 1번 계좌부터 3번 계좌까지 순차적으로 계좌별 협의수수료를 신청하면 됩니다.

 

미국 S&P500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354일만에 100%가 상승했고, 8월 말부터 9월까지는 잭슨홀 미팅, 고용지표, FOMC 등 지뢰가 산재해 있는 상황입니다. 이번 고용지표에 따라 테이퍼링 시기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. 만약 테이퍼링 발표로 9월에 건강한 조정장이 온다면 이때 현금을 갖고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될 것 같습니다.

그래서 저는 오늘 증권계좌에 시드를 보충하고 키움증권 협의수수료 0.07%를 적용했습니다. 미국주식하는 치과의사 라오어님의 유명한 명언을 기억합니다. "레버리지가 아니면 평범한 인생을 바꿀 수 없다."